무협/SF

야 왕 [夜王] - 1부 23장

본문

야 왕 [夜王] 1-23






*** 신비(神秘)의 세력(勢力) - 6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북리천은 용주화를 보고만 있었다. 용주화는 너무 더워하는지 자신의 손을 자


신의 옷으로 가져가 벗어가기 시작했다. 


북리천은 그런 용주화를 보고 난감해 갔다.




" 아아.. 제발.. 누가 나좀.. 아아.. "


" 이 현상을 미약을 먹는 사람의 행동이야.. 연연과 비슷한 경우군.. 그러다면 누님을 살리는 길은 설마


..안돼.. 그럴수는 없어.. 난 못해.. "




북리천은 안돼다고 하면서 일어나 용주화가 있는 곳에서 조금 떨어져 갔다. 그러자 용주화는 북리천이


사라지자 자신의 손으로 옷을 찢어가면서 몸을 만져가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몸은 더욱 붉게 물들여 갔고 북리천도 주화의 얼굴을 보고 더욱 당황해 하고 있


었다.




" 저대로 주면 죽고 말거야. 어떻해야하는 거야. "


" 아아.. 나도 어떻게 해줘.. 아아아.. "


" 누..님.. "




더욱 숨을 허덕이고 그녀의 얼굴과 온 몸이 붉게 변해가고 있었다. 




" 안돼겠다. 먼저 구하고 누님한테 처벌을 받아야 겠다. 누님!. 미안해요. "




북리천은 자신의 옷을 벗고 그녀곁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그녀는 북리천을 보고 그에게 달려들어 그의


몸을 자신의 혀로 햝아가기 시작했다.




" 누님.. 아직은.. "


" 아아아..천아... 나좀 어떻게..아아.. 해죠.. 천아.. "


" 누님... "




용주화는 북리천의 온 몸을 햝아가고 있는 것을 보고 흥분을 했는지 그의 흉물이 하늘을 향해 있었다.


북리천은 용주화를 흥분시킬 필요가 없었다.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것은 오직 양기(陽氣)였다. 이곳에 양


기를 가지고 있는 기화이초(奇花異草)는 없고 양기를 가지고 있는 영약(靈藥)또한 없었다. 


아니 있었다. 북리천이 가지고 있는 천년금련사(千年金練蛇)의 내단(內丹)이 있었다. 하지만 북리천은


미쳐 그것을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용주화의 모습을 보면 금방이라도 죽을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기때


문이였다.


그러니 자연히 북리천이 생각하는 것은 정사(情死)였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양기를 두 사람의 결합으


로 용주화에게 건내주는 것이였다.


북리천은 용주화의 몸을 감상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자신의 흉물을 바로 그녀의 수림에 가려있는 분


흥빛 꽃잎안으로 넣어가는것이 먼저였다.




" 아아아.. 천아... 제발.. 아아아.. 나 미치겠어.. 아아. "


" 누님.. 잠시만... "


" 아아아.. 타 죽을것 같아.. 제발.. 아아아.. "




북리천은 급한 나머지 그녀의 꽃잎안으로 넣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여러번을 시도하던 북리천은 드디어


그녀의 안으로 자신의 흉물을 넣어가기 시작했다.


들어갈때마다 북리천 입에서는 숨이 넘어가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정도 용주화의 안으로 들


어가던 흉물이 무엇에 막혀는지 들어가지 못하고 말았다.




" 뭐지?. "


" 아아아..아..함..아함.. 제발.. 아아흐흑.. "


" 조금만 참아봐요.. 누님.. "




안으로 넣어가던 북리천은 자꾸 막히자 더욱 다급한 나머지 그대로 자신의 흄물을 그녀안으로 힘을 주어


넣고 말았다.




" 아아악악.... "


" 누님!... 정신 차려요. "




처음으로 남자의 물건을 받은 용주화는 단번에 자신의 몸안으로 넣어가자 마자 그대로 기절하고 말았다


북리천은 용주화가 기절하자 그녀을 흔들어 깨우는데 일어나지 않자 그녀의 혈도(穴道)를 몇군데 눌르자


그녀는 다시 깨어났다. 하지만 상태는 여전히 혼수상태였다.


쌍두사의 내단을 먹은 용주화는 자신의 음기와 내단의 음기가 한곳에 만나자 폭발하고 말았다. 음기가


너무 강하자 자연히 용주화의 몸이 붉어지면서 양기를 찾았다.




" 아아아.. 더..더 깊이.. 아아아.. "


" 누..님.. 으으.. "




북리천은 자신의 흉물이 용주화의 몸안에 다들어가는것을 조금씩 밖으로 빼기 시작했다. 그런 행동을 계


속해서 반복해 갔고 용주화도 북리천의 행동에 동조을 했다.


처음으로 남자를 받아드리는 용주화는 많이 해본 여인같이 북리천이 숨게 할수 있게 움직이고 있었다.


안에서 너무 북리천의 물건을 조여오자 북리천은 자신도 모르게 몸안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말았다. 폭


발과 같이 북리천 몸안에 있는 뜨거운 양기가 용주화몸안으로 들어갔기 시작했다.




" 안돼.. 으으윽.. "




하지만 용주화는 아직도 부족한지 자기 혼자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의 그런 행동에 북리천은 어


느세 다시 자신의 중심부가 일어나고 있었다.




" 누님 제발.. 천천히.. "


" 아아아.. 미치겠어.. 나좀 살려줘..아아아.. "




북리천은 다시 그녀의 몸안에서 자라는 물건을 느끼고 천천히 자신의 양기를 단전(丹田)으로 모으고 다시


시 자신의 하체부위로 이동해 자신의 흉물을 이용해 그녀의 몸안으로 양기를 넣어갔다.


양기를 받은 용주화는 점점 혈색(血色)이 정상인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북리천은 양기를 받으면서 혈색


이 돌아오는 용주화를 보고 양기가 온몸으로 퍼지게 그녀의 혈(穴)을 눌러주었다. 북리천의 도움으로 완


전히 정상인으로 돌아오는 용주화는 고른 숨을 쉬면서 깊은 잠에 빠져들고 말았다.


북리천도 양기를 너무 많이 그녀에게 주었는지 피곤이 몰려오고 말았다. 두 사람의 결합부분을 그대로 


두고 북리천도 잠이 들고 말았다.


*


*


*


" 답답해.. 몸이 왜 무겁지?. "




용주화는 정신이 들어오면서 자신의 몸이 무거운것을 느끼고 천천히 눈을 떠갔다. 그녀가 눈을 뜨고 본


것은 동굴 천장이였고 점점 시선을 자신의 몸으로 가져갔다. 




" 천아!. 왜 천아가 내 몸위에.. 그리고.. 설마.. "




용주화는 어제일을 생각했다. 자신의 손등에 무엇인가 물린것을 생각이 났지만 그 뒤일을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용주화는 일어날려고 몸을 살짝 움직일때 자신의 하체 몸속에서 무엇인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




" 설마.. 천아가 나를 강간.. 아니야.. 천아는 그럴 아이가 아니야.. 절대로.. 무슨 사연이.. "




용주화는 차마 북리천을 깨울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자신도 알몸이지만 북리천 또한 알몸이기때문에 깨


울수가 없었다. 용주화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 상태 그래도 있을수 밖에 없었다.


그때 자신의 하체 몸안에서 더욱 커져가는 것이 있었다.




" 악.. "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비명소리가 나오고 말았다. 용주화는 자신의 몸안에서 무엇이 꿈틀거리는 알고 더


욱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 나쁜 아이.. 일어났으면서 자는척하는거야. "




말을 했지만 아무런 대꾸도 없자 다시 말을 하는 용주화.




" 누나가 화내기 전에 어떻게 됐는지 말해줘. "


" 누..님.. "




북리천의 목소리 였다. 그는 용주화가 깨어나기 전에 이미 일어나 있었다. 


그녀를 모르게 할려고 먼저 일어나 뒤수습을 할려고 하는데 용주화가 일어나자 북리천은 다시 자는 척


을 하고 말았다. 




" 우선 옷부터 입자구나.. "


" 네..에.. "




북리천이 고개를 숙이고 일어나자 용주화 몸안에 있는 북리천의 물건이 빠져나오고 있었다. 자신의 몸


속에 있는 북리천의 흉물이 빠져 나오자 용주화의 분흥빛 꽃잎이 허전하고 말았다.


두 사람은 돌아서 자신의 옷을 입어가는데 용주화는 옷을 입지 않고 있었다. 북리천은 옷을 다 입고 몸


을 돌리는 순간 그녀의 몸을 보고 다시 몸을 돌리고 말았다.




" 누님. 아직 옷을.. "




그녀는 북리천의 말에 대답도 안하고 고개를 숙여 밑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피였다.


용주화는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또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알았다. 




" 천아!. "


" 누님.. 그것이 그러니까.. "




북리천은 용주화에게 자세히 설명을 해 가는데 중간에 그의 말을 막아간 용주화는 차가운 목소리로 북


리천에게 말을 했다.




"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야. "


" 네?.. "


" 이제 어떻할 생각이니?. "


" 누님!.... 전 누님의 처벌에 따르겠습니다. "




북리천은 무릎을 꿇고 머리를 땅까지 숙이고 그녀의 처벌을 기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용주화는 그런 북


리천의 행동을 보지 않고 말을 했다.




" 무슨 처벌이라도 받겠는냐?. "


" 네.. "


" 나를 받아주라면 그것도 할수 있겠느냐?. "


" 네?.. 그게 무슨 말인지?.. "


" ... "




북리천은 용주화의 말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말뜻이 무엇인지 알고 미소를 짓고 그녀를


쳐다보았다.




" 누님. 설마.. 그말은.. "


" 싫어하는구나.. "


" 아니요. 제가 왜 싫어하겠습니까.. 이렇게 아름다운 누님을.. "




용주화는 북리천의 말을 듣고 얼굴의 화색이 감돌면서 몸을 돌려 북리천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용주화는 얼굴이 굳어지면서 북리천을 보고 말을 했다.




" 만약에 내 얼굴이 천하에 제일 추녀(醜女)라도 너의 아내로 맞이하겠느냐?. "


" 네.. 누님의 얼굴이 추녀라고 해도 전 누님을 내 아내로 맞이하겠습니다. "


" 정말이지?. "


" 네.. 천아를 믿어주십시오.. 누님. "


" 후회는 안하겠지. "


" 절대로.. "


" 그럼 천아가 내 얼굴에 있는 천을 벗기거라.. "




용주화는 자신의 얼굴을 북리천에게 내 밀었다. 북리천은 자신의 얼굴앞으로 다가오는 용주화의 얼굴을


보고 바로 자신의 손을 가져가 그녀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천을 천천히 벗겨 갔다.


조금씩 그녀의 얼굴이 북리천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그리고 천을 다 벗긴 북리천은 그 자리에서 굳


어지고 말았다.




" 보기 흉하지?. "


" 누...님... "


" 역시 천이 싫어하는 구나. "


" 아름다워요.. 너무나 아름다워요.. 누님... "


" 어머.. "




북리천은 드디어 용주화의 얼굴을 보고 그녀를 자신의 품으로 끌어 당겼다. 용주화는 북리천이 자기 품


에 당기자 그의 행동에 수응(酬應)하고 말았다.




" 천아가 나를 받아주었어.. 이 못난 여자를.. "


" 누님.. 사랑스러운 누님.. "


" 천아.. "


" 쪼...옥... "




북리천은 용주화의 입술을 찾아 자신의 입술과 포개어 갔다. 그녀도 그런 북리천의 입술을 반갑게 받아


주고 그의 혀가 들어오게 입술을 열어주었다. 


두사람의 혀를 입속에서 만나 서로의 타액을 주고 받았다. 달콤하고 긴 입맞춤..




" 아... "


" 누..님.. "


" 천..아.. 난 너무 기뻐.. 천이가 나를 받아줘서.. "


" 저도요. "


" 난 얼마나 걱정한줄 알아 천아가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어떻해야하는지 망막했어. "


" 이렇게 아름다운 누님을.. 제가.. 처벌을 받아요.. "


" 고마워.. 정말로..앞으로 천아만 생각하고 살아갈께.. 상...공.. "


" 누..님... "




두 사람은 다시 키스를 해 갔고 서로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북리천도 용주화의 몸을 만지면서 그녀의


젖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용주화는 자신의 가슴으로 오는 북리천의 손을 느끼고 살짝 떨어갔지만 그의 손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북리천도 용주화의 손에 의해 자신의 옷이 벗겨지고 말았다.


두사람은 뜨거운 입맞춤을 하면서 몸 구석구석을 만져가다가 용주화는 북리천의 흉물을 만지고 말았다.




" 어머나.. 너무 뜨거워.. "




북리천도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가 용주화의 수림지대를 향해 갔다. 


수림지대를 헤치고 그녀의 분흥빛 음부을 좌우로 벌리고 그녀의 몸안으로 북리천의 손가락을 넣어갔다.




" 앗.. 나 몰...라.. "


" 누..님.. "




그녀는 너무 창피한지 북리천 가슴으로 얼굴을 기대고 말았다. 차마 북리천의 얼굴을 쳐다 볼수가 없어


서 그런 행동을 했다. 북리천은 그런 행동을 하는 그녀를 보자 더욱 흥분을 했는지 자신의 남경[(男莖)


남자의 성기]이 더욱 하늘을 향해 갔는것을 알았다.




" 어머.. 더 커지고 있어.. 이것이 내 몸안에.. 안돼 난 못해.. "


" 누님.. 더 이상은.. "


" 악... "




북리천이 그녀의 몸을 바닥에 눕혀가자 그녀의 입에서 외마디 비명소리가 나오고 말았다. 북리천은 그


런 그녀의 비명소리를 듣지 않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와 자신의 남경을 잡고 그녀의 음문[(陰門)여인의


성기]으로 넣어갔다.




" 악악... 아파.. 천..아.. 아파..천천히..상...공.. 악악.. "


" 많이..아파요?. 누님. "


" 응.. 천..천..히..해줘..난 처음..이야.. "


" 알았어요.. "




북리천은 자신의 남경을 천천히 용주화의 몸안으로 넣어갔다. 그러나 조금씩 들어갈때마다 용주화의 입


에서는 외마디 비명소리가 나오고 말았다.


물론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다른 사람이 듣지는 못한다. 단 두 사람만이 있는 동굴이기 때문이다.




" 아악악.. 제발.. 천천..히..악악.. "


" 으.. "




북리천은 최대한 천천히 한것 같은데 용주화는 이 보다 더 천천히 하라는 말을 넣지 말라는 말과 같았


다. 계속해서 안으로 밀어넣는 북리천은 많은 시간이 흘러 그녀의 몸안으로 넣었다.




" 악..아파..흑흑.. 천아.. 흑흑.. "


" 누님.. 이제 됐어요.. "


" 정말?. 다 끝난거야?. "


" 일단은요. "


" 또 있어?.. "


" 네..하지 말까요?. 누님?. "


" 아니.. 난 천아의 여인인걸 확인하고 싶어.. "


" 그럼 아프더라도 참으세요. 알았죠?. "


" 응.. 참을거야.. "




북리천은 다 들어간 남경을 천천히 밖으로 빼기 시작했다. 그럴때 마다 용주화의 입에서는 아픔의 소리


가 나왔지만 차마 크게 할수가 없었다. 이 아픔이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가 된다는 뜻이기때문이다. 


북리천은 아주 천천히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왔다 나갔다는 반복해 갔다.




" 읔..읔... 읍...읔.. "


" 누..님.. "




용주화를 생각해서 천천히 움직이던 북리천은 어느세 자신의 하체가 빨리 움직여 가는것을 모르고 있었


다. 남자의 본능이라고 할까. 


용주화의 머리속에는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지만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북리천의 움직


임에 그녀의 몸안에는 아픔이 밀려오고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용주화는 아픔에서 흥분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 악..아아.. 아파..천아..천천히..아아아악.. "


" 으.. 누님... "




북리천이 움직일때 마다 용주화도 그의 행동을 맞추어 자신도 움직이는것이였다. 그런 사실을 모르고 오


직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북리천의 남경에만 신경을 쓰고 있었다.




" 아아아..흑..나 몰라...아아.. "


" 왜요?. 누님.. 많이 아파요.. "


" 몰라.. 몸안에서 무엇인가. 폭발한것 같아.. "




북리천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녀의 얼굴을 보고 미소를 짓었다. 그리고 그녀의 귀로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 자그만한 소리로 그녀에게 설명을 해 주었다. 북리천의 말을 들은 용주화는 더욱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용주화가 절정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움직이고 있는 북리천의 남경때문에 그녀은 다시 흥분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북리천의 행동에 맞추기까지 했다.




" 아아아.. 다시 이상해져.. 아아.. "


" 으... 누님...으.. "




얼마나 시간이 흘러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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