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물

선생님 선생님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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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네요 




"매나간다~!"




대전 산내동 야산 스승님과 난 매를 들고 매사냥에 열중했다 그동안의 좌절과 세상현실은 나로 하여금 속세와 벽을 쌓게 했고 이렇게 수소문을 하여 매사냥을 배우고 있다.




"성훈아 니차례여"




나는 송골매에 씌여진 후드를 벗기고 날리자 송골매는 쏜쌀같이 꿩을 잡고는 목을 물어 뜯었다.


매가 뜯을때 울리는 방울소리를 듣고 매를 찾은뒤 닭으로 매에게 보여주고 꿩은 망태기에 집어 넣는다.


꿩대신 닭이란 속담도 이거였다.




그러나 나의 사냥은 꿩 2마리면 끝이다 송골매는 더이상 사냥할려고 하지않는다.




받은매가 송골매라지만 참매보단 사냥횟수는 적다 그러나 100% 죽여서 바치기에 송골매는 잡으면 잡는대로 사냥할수 있었다.




3년전




고등학교에서 나와 나를 감싸주던 선생님이 관계가 들통이나서 나는 퇴학당했고 선생님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이리저리 막노동을 하고 직장도 잡았지만 오래가지않았다.


하지만 꿈에서 나타난 매




그리고 그매가 진짜로 나의 품에서 나타났다.




지금 나에게 꿩을 준매가 그 매였다.




보통 송골매치고 덩치가 크고 털색이 청색에 가까웠다.




그리고 알아본 결과 그매는 해동청 송골매였다. 보통 송골매보다 더 덩치가 크며 해동청이라 인정맏는 매중에 하나였다.




성푼이는 이 매를 보배처럼 여겼다. 매중에 매라고 불리는 매중 하나였다


꿩을 처리하던중




반가운 사람이 찾아왔다.




"성훈아~~!"




내가 기다리던 그녀였다 해동청은 내가 그리워 하던 그 선생님마저 다시오게 해주었다.




우리는 서로 껴안았다.




"성훈아 이제 어엿한 사람이 되었구나"




나의 매는 선생님을 처음봄에 불구하고 살갑게 맞아주었다.




이때 고니한마리가 날아올랐다.




나의 송골매는 갑자기 높이 날아오르더니 고니를 향해 급강하공격을 한뒤 목을 잡고 있었다.




고니는 필사적으로 소리를 지르면서 발버둥쳤지만 매는 목을 잡고는 목을 물어 뜯었다.




잠시후 고니는 죽어버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다.




해동청이 고니를 잡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로 고니를 잡아주는 해동청송골매가 고마우면서 천연기념물을 잡았으니 뒤처리가 불안했다.




"괸찮어 검독수리가 있자너"




스승님이신 응사님이 검독수리에 씌워져있는 후드를 열었다.




"삐익~~~~~~~~~~~~"




검독수리는 덩치에 맞지않게 울음소리가 병아리 소리다.


고니의 날개깃을 뜯고 있었다.




"시치미 만들기 딱이야"




두사람은 스승님의 행동에 묵묵히 보고 있었다.




"나도 매랑 친해지고 싶어"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고 손을 꽉잡았다.






======오랜만에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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