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산부인과 교습생(産婦人科 敎 ... - 15부

본문

제 15 장




「괜찮아요... 어떤...? 」 




사내들은 서로 시선을 나누면서 좀처럼 말을 꺼내지 않았다. 


이윽고 여드름이 난 야마모토가 가나의 앞으로 나왔다. 




「야마모토군... 무엇을 가르쳐 줄까요? 」 




가나는 조금 기대하면서 부끄러워 하고 있는 야마모토에게 물었다. 


야마모토는 몇번이나 뒤를 돌아 보면서 중얼거렸다. 




「저... 그게... 저... 여자의...」 


「여자의...? 」 




가나는 심술궂게 되물었다. 


자신에게 이런 면이 있다는 것에 조금 놀라면서 가나는 되물었다. 




「여자의... 뭐죠? 」 




곤혹스런 얼굴을 하며 야마모토는 작게 중얼거렸다. 




「여자의.... 거기... 거기가 보고 싶습니다... 」 




지나친 긴장으로 완전히 시들어 버린 음경을 손으로 가리면서 야마모토는 고개를 숙였다. 




「뭐...?」 




가나는 일부러 놀란 모습을 보였다. 




(역시... 여자의 몸에 흥미가 있구나... 보고 싶을 나이이기도 하지...) 




「부탁합니다... 선생님 밖에는...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몇번이나 가나를 향해 머리를 숙였다. 




「알았어요...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보여 줄께요...」 




가나는 책상 위에 앉았다. 




「모두... 아직 본 적이 없지요...? 」 


「....」 




아이들은 침을 삼키며 고개를 끄떡였다. 




「그래요... 앞으로... 어른으로 되어 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니까....」 




가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스커트의 후크를 떼어 발목까지 떨어 뜨렸다. 


흰 팬티가 노출이 되어 사내들의 눈앞에 나타났다. 


봉긋하게 속은 불두덩을 감싸고 있는 가나의 팬티에는 淫裂에서 흘러 나온 애액이 얼룩져 있었다. 




「잘... 배우도록....」 




가나는 허리에 손을 대고 팬티를 살짝 다리에서 벗겨 냈다. 


사내들의 눈에 가나의 사타구니를 덮고 있는 숱이 적은 수풀이 비쳤다. 




「우와... 보지털이다...」 




남자의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자... 이것이... 여자의... 거기에요... 잘... 보세요...」 




가나는 책상에 올라가 그대로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무릎 뒤를 양손으로 안았다. 


크게 벌어진 사타구니에서 드라난 가나의 검붉은 점막의 갈라진 계곡이 나타났다. 


사내들은 처음으로 보는 여성기의 모습을 뚫어져라 관찰하고 있었다. 




「이것이... 대음순... 이 안쪽에 있는 것이... 소음순...」 




이전에 야시마에게 치욕의 자기 성기 부위의 소개를 한 것처럼 가나는 스스로 자신의 꽃잎 부위를 사내들에게 설명해 갔다. 




(자요... 좀 더... 좀 더 보세요... 가나의 부끄러운 구멍을... 봐요...) 




가나는 사내들의 앞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치태를 드러내고 있는 자신에게 흥분해 갔다. 


꿀단지에서는 뜨거운 점액이 흘러 가나의 淫裂을 적시고 있었다. 


사내들이 꺼리낌없이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본 가나는 허리를 앞으로 내밀고 손가락으로 음순을 벌려 안쪽의 새몬 핑크색 속살을 노출시켰다. 




(아아... 틀림없이... 항문까지.... 보일거야....) 




「여기가... 요도구... 오줌누는 구멍... 그리고 여기가 질구... 아기가 태어나는 곳.」 




사내들은 조금 그로테스크한 인상의 여성기에 압도되면서 점차 다가와 얼굴을 가나의 음렬에 접근하여 복잡한 속살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다. 


꽃잎을 벌린 손가락이 점차 갈라진 곳으로 이동하여 천천히 그곳에 있는 음핵을 굴리고 있었다. 




「잠깐만... 이라면... 만져도 좋아요... 부드럽게...」 




사내들은 떨면서 가나의 꽃잎에 손가락을 뻗었다. 


속살의 부드러운 감촉을 음미하듯이 손가락은 움직이고 있었다. 


점차 가나의 꽃잎을 애무하는 손가락은 여러개가 되었고 대담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젖어 있어... 애액이 나와...」 


「우와... 정말이야... 미끌미끌해...」 




사내들의 어색한 손길에 오히려 가나는 흥분을 느끼며 끓어 오르는 환희의 소리를 참고 있었다. 




「으으으.... 부드럽게... 아으으윽... 그렇게... 세게 하지 마... 흐으응... 」 




사내들은 손가락에 묻은 여자의 분비물에 흥미를 가지기 코를 대고 냄새 맡거나 빨아서 맛을 확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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