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그녀가 흔들릴 때 - 프롤로그 > 로맨스야설

외전에 들어가며.

제 처녀작 ‘그녀가 흔들릴 때’에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외전-그녀가 흔들릴 때’는 전작을 바탕으로 하여 개연성 있게 창작한 글입니다. 따라서 오히려 전작에 비해 더 자유롭게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새로운 글은 철민의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창작 작품이기 때문에 댓글 달아 주시는 독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볼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코어적 야설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분명 실망스러우신 면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글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는 ‘그녀가 흔들릴 때’를 먼저 읽어 보실 것을 감히 권하여 드리는 바입니다.

유럽 어느 도시에서

유로뉴스 드림